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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은 만화의 상징 기호를 성격에 따라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색상은 각각 심리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만화의 상징 기호를 심리적 특징은 노란색, 사회적 특징은 파란색으로

나누고 이를 통해 구분하였다.

이렇게 정리 된 도식을 타이포그라피적 표현의 원칙에 적용하여

이미지는 타이포그라피 원칙에 따른 7가지를

기준으로 7개의 이미지를 만들고 각 이미지가 개체에 따라 움직이는

무빙 포스터로 진행한다. 무빙 방식의 포스터의 장점은 개체를 따로

분리하여 정해진 이미지 외에 다른 이미지와의 혼합이 가능하다.

따라서 작업자의 판단이 들어간 7개의 이미지와 무빙 방식을 통해

나타나게 되는 이미지들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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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포스터를 사용한 이유는 만화의 상징 기호를 사용한

타이포그라피적 표현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에 작업자의

고정관념이나 표현의 한계, 도식을 통한 작업의 경직성을

해결하기위함이다. 간단한 움직임과 요소의 새로운 조합은

작업자가 예상하지못한 결과를 끌어내며 또한 오늘날

디지털 매체로의 전환에 따른 인쇄 매체의 작업 방식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실험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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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은 만화의 상징 기호가 타이포그라피에서 사용되는

표현의 원칙을 바탕으로 표현될 때, 어떠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가를 
보기 위한 작업이다. 이때 사용된 만화의 상징 기호는

도식의 표를이용하여 작업자의 주관을 바탕으로 선정하였다. 만화의 상징 기호를 도식으로 정리하였을 때 중첩되는 외적 기능과 내적

기능의 강화가 시각적으로도 표현이 되는가를 실험하기 위한

작업이며 도식의 색상에 따라 노란색 칸은 심리적 기능이 파란색은 사회적 기능을 가진 상징 기호를 나타내며 이것이 중첩된 부분에서 진한 노랑, 진한 파랑으로 표시되었다. 또한 초록색은 심리적

기능을 가진 상징 기호와 사회적 기능을 가진 상징 기호의 상호

작용을 나타내며 초록색 칸에 있는 상징 기호를 사용했을 때

심리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이 동시에 표현될 수 있다는 가설을

바탕으로 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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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와 부조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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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7가지 작업을 바탕으로 무빙 포스터를 만들고 이러한

무빙 포스터의 장점을 이용해 예상하지 않았던 조합이 어떠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가를 알아보았다. 무빙 포스터는 각 요소가

바탕이 없는 요소로 작용을 하여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며

교체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7개의 이미지는 각각 2개 이상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무빙 포스터를 통해 조합될 수 있는

이미지의 개수는 28가지가 넘으나 이중 작업자의 판단에 의해

4가지를 뽑아 본 논문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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